[양자영 기자] 배우 정우(32)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유미(34) 측이 일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
11월5일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본 적도 없으며, 내년 결혼설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 김유미가 지난해 가을부터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며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 꼭 이루시길” “정우 김유미 열애설, 요즘 정우 완전 빠졌는데 약간 김새네” “정우 김유미 열애설, 아직 사귀는 건 아니라는데 본인들이 민망한 상황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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