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봉 신임 보험개발원장(55·사진)은 4일 취임식을 갖고 “보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금융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보험개발원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금융 정보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원장은 금융감독원 보험 담당 부원장보 출신으로 지난 1일 열린 보험개발원 사원 총회에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