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김덕용 기자 ] 게임 개발기업 KOG(대표 이종원·사진)는 자체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엘소드’를 필리핀 온라인 업체 가레나를 통해 현지 시장에 론칭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가레나는 동남아지역 최대 온라인 게임 상품화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있는 우수 게임을 필리핀 등 동남아 6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2008년 개발된 엘소드는 간단한 조작으로 빠른 속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브라질 등 13개국에서 서비스 중이고 국내에서도 동시접속자가 2만2000여명에 이른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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