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상무)은 24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4분기 원·달러 환율은 작년 동기 대비 1.8% 하락한 1070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원화강세가 한국 자동차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해외 생산 확대로 환율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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