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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교차 공연 '지젤'+'춘향' 한무대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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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국립발레단 '지젤'이 돌아온다.

'지젤'은 국립발레단 창단 50년 역사 최초로 5회 전회, 전석 매진과 102% 티켓 판매율을 기록했던 작품 올해 '지젤'공연은 국립무용단의 '춤, 춘향'과 함께 약 일주일간의 교차 공연을 시도한다.

교차 공연은 동일한 시간대에 매일 다른 공연을 올리거나, 격일 또는 주간 단위로 같은 공연을 올리는 방식을 말한다. 여러 공연을 한 번씩 번갈아 무대에 올리기 때문에 제한된 기간에도 여러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립발레단과 국립무용단은 50년 전 국립무용단이라는 하나의 단체로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10년간 하나의 단체로 운영돼온 이들이 각자의 길을 걸은 지 40년 만에 만나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젤'역을 맡은 이은원은 "매번 '지젤'을 할 때마다 무대의 느낌이 다르다. 몰입도가 중요한 작품이다"며 "이번 공연에서는 백합같은 '지젤'을 표현하고 싶다. 풋풋함과 애틋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지젤'을 연기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극장에서 선보이는 국립발레단, 국립무용단 교차 공연은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립발레단의 '지젤'은 18일, 20일, 22일 공연되며 국립무용단의 '춤, 춘향'은 17일, 19일, 23일 무대에 오른다. 문의 02-2280-4114~6 (사진제공: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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