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누이 같은 배우 '이종석 이보영'이 또 화제에 올랐다.
이종석은 13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보영-지성 커플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이보영 결혼식에 갔다가 (스케줄 때문에) 정작 결혼식을 못보고 나와야 했다”며 “(이보영이) 밥이 맛있다며 꼭 먹고 가라고 했는데 밥을 못 먹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이보영이 결혼 전에는 아침마다 ‘밥 싸다줄까’라고 문자를 보내 아침을 챙겨줬었는데 요즘에는 굶다가 밥차가 오면 겨우 먹는다”고 말해 결혼 전 이보영에 대해 동생으로서 그리움을 전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7월1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중 이보영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보영찡이랑 밥먹음~ 누나 없었음 어쩔뻔했나 몰라.. 요즘에 애하나 키우신 답니다.. 고마워요 누나!!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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