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민낯 사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10월8일 오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호텔에 머물고 있던 남규리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남규리는 환한 미소로 세안을 하고 있다. 특히 긴 머리카락을 올려 묶은 남규리는 세안 직후 민낯임에도 무결점 아기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행사에 동행했던 스태프들이 남규리의 민낯을 보고 저절로 감탄했다”며 “평소 조금만 메이크업을 해도 유독 뽀얀 편이라 민낯도 예쁠 거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주변의 반응에 어리둥절해하다가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 섞인 감탄이 계속되자 쑥스러워했다”고 덧붙였다.
남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민낯 진짜 청초하네” “대박. 남규리 민낯 사랑스러워요” “이게 진짜 민낯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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