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틴탑이 6단 어부바에 도전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장난 아냐’로 큰 사랑을 받은 틴탑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네 명의 멤버가 연이어 업히는 4단 어부바로 화제를 모았던 틴탑은 이날 완전체 버전인 6단 어부바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정형돈은 “멤버가 여섯인데 왜 4단만 했냐” “아이돌의 6단 어부바는 세계 최초일테니 보여달라”고 멤버들을 부추겼고, 틴탑은 즉석해서 6단 어부바 도전에 나섰다.
가장 아랫자리에 머물며 남다른 허벅지 힘을 자랑한 막내 창조는 연이어 올라타는 멤버들을 거뜬히 버텨내며 상남자임을 증명했다.
그런가 하면 단체 행동인 만큼 구멍 멤버도 지목됐는데, 이 멤버는 다소 허술한 모습으로 멤버들로부터 갖은 구박을 받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틴탑 6단 어부바는 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틴탑 6단 어부바'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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