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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우상 닮기 위해 눈·코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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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10월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서는 톱모델 미란다 커를 닮고 싶어하는 화성인 홍여름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홍여름 씨는 우상인 미란다 커를 닮기 위해 눈, 코를 성형하고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머리도 금색으로 염색하고 파파라치 포착에 대비해 다양한 포즈를 연습하기도 했다.

실제로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들린 한국 전통 음식점에서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았지만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대처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같이 있으면 여자친구를 외국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혼혈이라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며 “서양 미녀랑 만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MC 김구라는 “오히려 조용필과 닮은 것 같다. 조용필 씨 입이 작다”고 말해 화성인을 멘붕에 빠트리기도 했다.

화성인은 “미란다커를 좋아하는 이유와 미란다커라는 모델을 알리고 싶어 나왔다”며 “우리 부모님은 토종 한국분이시다. 엄마를 더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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