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무한도전’ 고연전 시청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9월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느님 하로로 박거성 정중앙님, 진짜 응원 춤 거의 전곡을 다 외워왔어요! 이런 노력하는 방송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27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13 정기 고연전’의 한 장면을 담은 것으로, 학생들과 함께 술을 흔들며 응원에 열중하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장기 프로젝트로 응원단을 꾸린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로 구성된 고려대 응원팀과 길 정형돈 노홍철로 구성된 연세대 응원팀으로 나뉘어 응원대결을 펼쳤다. 이들이 팀을 나누어 기초를 다지는 장면은 지난달 31일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고연전 참여 녹화분은 10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고연전' 사진출처: 김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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