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전광렬이 MBC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 중인 문근영을 언급했다.
9월23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연출 배태섭, 극본 박예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광렬은 최근 촬영 중 눈부상을 당한 문근영에 대해 말했다.
전광렬은 "문근영이라는 배우를 사랑하는 사람인데, 눈에 상처가 났다고 해 매우 걱정을 하고 있다"며 문근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몸도 마음도 힘든 것 같더라. 그래서 메시지도 보냈다"며 "드라마에는 곧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광렬 문근영 눈부상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광렬 문근영 부상 언급 보니 진짜 걱정 많이 될 듯" "문근영 눈은 예민한 곳이니 치료 완벽하게하고 복귀해주세요" "전광렬 문근영에게 문자 보내고 후배 생각하는 마음 훈훈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는 가족사의 비극과 부친과의 살벌한 전쟁을 이겨내고 성공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인생 성공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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