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갑수가 이병헌의 휴대폰 광고를 패러디했다.
김갑수는 최근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의 녹화 중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첫째 날은 ‘스토리쇼 화수분’을 보겠다. 둘째 날은 목요일 밤 시청률 1위를 하는 기적을 보리라”라며 이병헌의 휴대폰 광고를 패러디했다.
이어 “셋째 날은 사람들이 ‘스토리쇼 화수분’을 보고 즐거워하는 광경을 보고 싶다. 단언컨대 ‘화수분’을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라는 명대사를 했다.
짧지만 임팩트가 있었던 김갑수의 연기에는 ‘스토리쇼 화수분’을 국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갑수 ‘단언컨대’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갑수 빵 터졌다” “김갑수 단언컨대 패러디 진짜 재밌어요” “김갑수 목소리 정말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갑수는 MC로서 출연자들의 연기를 평가하는 일명 ‘갑수생각’으로 매주 기발하고 재미있는 한줄 평을 선보이고 있다. 9월12일 오후 11시20분 방송. (사진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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