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8500원(2.56%) 떨어진 3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금값 하락이 투자 심리를 냉각시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2.70달러(1.6%) 내린 1364달러에 마쳤다. 시리아 외무장관이 러시아가 제안한 화학무기 통제권 이관 제안에 동의한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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