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횡령·배임 관련 보도 중 전 경영진으로 언급된 인물은 2009년 당시 스포츠서울이 투자했던 바이오 관련 회사의 전 경영진"이라며 "스포츠서울은 2011년 바이오 사업 부문의 누적적자 과다로 바이오 사업을 정리했고, 현 경영진 및 현 사업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 건과 관련해 지난 3일 검찰로부터 2009~2011년 회계자료 등을 압수수색 받은 바 있다"며 "검찰조사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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