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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혼 사진 공개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었다"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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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지난 1일 비밀 결혼식을 올린 가수 이효리가 결혼 사진과 함께 그날의 벅찬 심경을 공개했다.

9월3일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 ‘효리투게더’에 “제 인생에 중요한 날인 만큼 가족과 친지들에게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었던 마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비가 올 것을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결혼 준비로 고생했지만 의미있고 즐거운 일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순백 웨딩드레스와 화관, 기본에 충실한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톱스타 이효리의 화려한 예식이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강아지를 쓰다듬는 등 평범한 일상이 더 눈에 띈다.

신랑 이상순과 두 손을 맞잡고 해맑게 미소짓는 모습은 부러움마저 자아낸다.

이효리 결혼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답다. 꼭 행복하시길” “제가 부러워하는 만큼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관이 이렇게 예뻐보일 수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지난 1일 제주도 자택에서 철통 보안 속에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이들은 이달 중순까지 자택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다 유럽으로 한 달간 배낭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사진출처: 이효리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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