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위한 자금관리 서비스인 ‘빅넷(BiCNET) 프랜차이즈’를 3일 출시했다.
‘빅넷(BiCNET)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상품을 출고할 수 있다. 또 가맹점별 결제금액과 미수금을 자동으로 계산해 보여준다. 가맹점은 점포의 판매관리단말기나 PC를 이용해 가맹본부에 상품을 주문하고 상품 출고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가맹본부에 결제할 금액을 확인한 후 결제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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