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2013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자살예방에 대한 지식과 실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2013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는 9월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자살자수 증가를 알리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9월6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경기대입구 광교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이네임 역시 참가자들과 함께 총 33km의 밤길을 걸을 예정이다.
마이네임은 “가족간의 대화 단절로 사람들이 더 쉽게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다”며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해가 질때부터 동이 틀 때까지 걷는 것이고, 그게 어둠에서 희망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들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어둠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이네임은 신곡 ‘Baby I'm Sorry’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2013 강원도 K팝 페스티벌’ 예선이 펼쳐진 카자흐스탄의 K팝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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