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 일본, 집단적 자위권 전제 미군 폭격기 지원훈련 실시", 도쿄신문 보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문제가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일본 항공자위대가 이미 지난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전제로 한 미군 폭격기 지원훈련을 실시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도쿄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항공막료감부(참모부)가 발행하는 내부 매체 '비행과 안전' 작년 7월호에 항공자위대 F15기 편대가 미군 전략폭격기 'B52'를 지원 및 보호하는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실시했음을 보여주는 훈련 체험기가 실렸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알래스카에서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된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FA)' 훈련에 참가한 체험기 필자는 B52기의 폭격을 상정한 훈련에서 자위대 F15기 편대가 과감하게 경로를 열고 끈질기게 전투를 진행해가며 B52기를 원호했다고 적었다.

일본은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올 RFA 훈련에도 한국, 호주와 함께 참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가베 마사아키 류큐대 교수는 "이는 집단적 자위권행사를 전제로 한 훈련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 퇴사 4달 만에…깜짝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