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하반기 중국노선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부산은 현재 운항중인 부산-연길 노선에 이어 오는 10일 무한을 시작으로 장가계, 석가장 등 부산과 중국을 오가는 다양한 노선의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장가계 노선은 9월4일부터 새롭게 운항되며 상반기 운항했던 석가장 노선은 9월16일부터 재운항된다.지난 6월부터 취항해 현재까지 95%가 넘는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연길은 8월 말까지 운항된다.
에어부산 측은 "고객의 수요에 부응함은 물론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정기편 운항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차원에서 다양한 중국노선에 취항하고 있다"며 "중국 대륙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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