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의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비중은 지난해 4분기(10~12월) 37%에서 올 2분기 50%로 늘었다.
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중 71%에서 53%로 줄었다. 2분기 노키아 등 나머지 업체들은 소폭 흑자를 내거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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