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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까방권’ 획득? ‘정글’ 담배 논란에 네티즌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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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수 오종혁에 대한 ‘까방권’이 언급되고 있다.

8월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벨리즈로 생존 여행을 떠난 병만족이 구해온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 불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스스로 불 피우기에 도전했지만 계속 실패하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오종혁이 담배를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 프로그램 진정성에 대한 일었다.

이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8월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방송된 내용 중 출연자가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는 편집 과정에서 충분히 체크하지 못한 명백한 편집 실수이며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차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종혁 담배 논란에 네티즌들은 해병대 수색대로 자진 입대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일명 ‘까임방지권’을 주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는 오종혁이 2011년 4월 해병대 수색대로 자진 입대하고 특히 전역을 앞두고는 한미 해병대 동계훈련을 받기 위해 제대 날짜를 연기하기도 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한편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종혁 까방권 획득” “한 번 모른 척 해줍시다” “오종혁 까방권? 그거랑은 다른 일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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