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태민의 특별한 선물이 화제다.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사카에 간 태민이 나은의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일본에서도 엄청난 샤이니의 인기 탓에 태민은 팬들의 눈을 피해 뜻 깊은 선물을 구매하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태민은 나은이 좋아하는 특이한 물건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 돌아 다녔다.
그러던 중, 매니저가 향초를 사자고 제안했고 태민은 길거리에 있는 한 항초가게로 들어섰다.
태민은 평소 갈고 닦아온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이용해 가상부인 나은을 위한 포도향 향초를 구매했다.
한편, 태민은 나은을 위한 향초선물을 사던 중 옆에서 방귀향을 찾는 매니저때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연봉 6천 직장인, 연말정산 따져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