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배우 박용식(66)의 빈소가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박용식은 최근 20일에 걸친 캄보디아 촬영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바이러스에 감염, 패혈증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뒤 8월1일 오전 7시께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나 3일 15호실로 옮길 예정이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 닮은꼴로 유명했던 故 박용식은 1967년 TBC 공채탤런트 4기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고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제3 공화국’ ‘제4공화국 영화 ’투사부일체‘ 등이 있다. (사진출처: Y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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