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이다희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7월12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서서 대기...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 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한 삼계탕 전문점 앞에서 줄을 선 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촬영중에 식사를 하는 만큼 담요를 두른 채 집게로 머리를 고정시킨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다희 삼계탕 사진에 네티즌들은 “삼계탕 사진만 봐도 침이 꿀꺽” “줄 서 있는 모습도 화보네요” “이다희 삼계탕 인증, 덕분에 나는 눈호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다희 삼계탕' 사진출처: 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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