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0일 코스모화학에 대해 하반기 황산코발트 부문의 개선에 힘입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올해 코스모화학의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하고 지배주주순이익은 15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황산코발트 부문의 가동률 부진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컸다"면서 "하반기부턴 생산설비 준공 등에 힘입어 가동률이 60~70%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이산화티타늄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품 가격 인상 효과도 기대된다"며 "원가 측면에서도 고가의 일메나이트 투입이 올해 상반기 완료돼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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