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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선 기자] 8일 오후 중국배우 서교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스터 고'는 웨이웨이와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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