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기후로 캠핑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여름엔 통기성이나 높은 내수압 등의 기능을 가진 텐트가 쾌적한 캠핑을 즐기는데 유리하다.
전 세계 1위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캠핑에 최적화된 텐트 ‘골드 시리즈’ 3종을 국내 선보인다.
호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검증을 마친 ‘골드 시리즈’는 아시아 라인 및 국내 개발제품을 주로 소개했던 콜맨 코리아가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라인이다.
‘골드 시리즈’는 우수한 통기성과 높은 내수압을 갖춰, 고온다습한 한국의 여름 날씨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3,000mm의 내수압과 뛰어난 방수력을 갖춘 그라운드 시트가 장착되어 있어 우천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투룸 텐트의 경우 이너텐트에 부착된 전실에 그라운드 방수시트가 추가 부착되어 더욱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환기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너텐트 전면과 플라이시트 측면에 메쉬 소재의 환기창을 내장했고, 서클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시켜 준다.
제품은 사용 인원에 따라 2~3인용의 싱글 룸텐트 ‘트레블러 3CV’와 3~4인용 투룸 텐트 ‘오버랜더 4CV’, 4~6인용 ‘오버랜더 6CV’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가격 또한 20만원대부터라 부담이 없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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