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나쁜 증권사 부담 덜 듯
한국거래소가 오는 7월부터 주식워런트증권(ELW) 상장수수료를 약 50% 낮춘다. 지난 5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증권사 영업활력 제고방안’ 후속조치로 ELW사업 수익성이 악화된 증권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전문가들은 상장수수료 인하를 반기면서도 ‘유동성공급자(LP) 호가제한’ 같은 규제가 완화되지 않는 한 시장이 살아나긴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ELW 상장수수료 부과 기준을 개선해 다음달 1일부터 상장수수료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ELW는 주식·주가지수 등 기초자산을 미래시점에 정해진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으로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증권사들은 작년에 ELW 상장수수료 명목으로 104억원을 거래소에 납부했다.
ELW 상장금액이 50억~100억원일 경우 금융투자회사들은 지금까지 110만원과 50억원 초과금액의 0.016%를 냈지만 7월부턴 58만원에 50억원 초과금액에서 10억원당 8만원을 더해서 내면 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헤어지자" 여친 한마디에 밤낮으로 모텔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