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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 최대주주 등이 지분 0.43% 장내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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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의 최대주주인 최관수 씨는 특별관계자인 함기천 씨가 디지아이 주식 3만8956주(지분 0.43%)를 장내에서 매도, 특별관계자 9인과 함께 보유 중인 주식이 418만9652주(46.55%)로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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