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가 배우 송중기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6월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송종국 가족의 베트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송중기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을 받고 “송중기 오빠”라고 대답했다.
지아는 “중기 오빠 사랑해.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나랑 많이 놀아줘.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와서 그림도 같이 그리고 놀아줘야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송중기 언급 정말 엄마미소 지어져” “지아 송중기 언급 진짜 훈훈하네요” “지아 송중기 언급에 나까지 빵 터지네. 그림 그리러 가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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