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원전 관련 비리를 제보하거나 자수하면 형을 감면하겠다고 천명하자마자 3명이 자수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지난 10일 원전 관계자 3명이 자신들의 비리에 대해 자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을 차례로 소환, 자수내용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이에 앞서 대검찰청은 지난 9일 '원전비리 제보자(신고자) 보호 및 자수자 형 감면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까지 2개월간 전용 전화(051-742-1130)를 통해 제보 또는 자수하면 내용과 수사 기여도에 따라 불입건, 불기소, 불구속, 구속취소 등의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