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완벽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노윤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트레일 팬츠를 출시, 관련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노윤호는 8등신 체형을 과시하며 '상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유노윤호가 착용한 트레일 팬츠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색상이 특징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적 패턴과 신축성 좋은 소재로 활동성을 보장한다.
트레일 팬츠는 지형적 변수가 많은 산행을 비롯, 조깅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활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의와 같은 주변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전문 트레킹화나 러닝화 등의 기능성 신발로 아웃도어를 즐기는 한편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라푸마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의 범주가 커지면서 실생활에서도 가볍게 활용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라며 “특히 통풍이 잘 되거나 신축성이 좋은 팬츠류는 앞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