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생애 최고의 미모를 뽐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서미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잇는 신세경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신세경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의 신세경은 새하얀 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화려함과 우아함이 묻어나는 각기 다른 웨딩드레스로 신부의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 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총 3벌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피팅룸의 커튼이 열릴 때마다 배우 송승헌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신세경 웨딩드레스 자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송승헌 연우진 마음 뺏길만하네. 아름답다” “신세경 웨딩드레스 입고 누구랑 결혼하는 걸까. 궁금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회에서는 한태상(송승헌)이 이재희(연우진)와 서미도의 관계를 모두 알아챘다. 또한 엔딩이후 흘러나온 예고편에서 “한사장이랑 결혼하기 싫어요”라고 엄마 선애(오영실)에게 이야기하는 서미도의 모습 또한 비춰진 가운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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