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메이크업 화장품 브랜드 ‘루나(LUNA)’를 다음달 다시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루나는 2006년 애경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씨와 손잡고 출시, 5년 간 홈쇼핑을 통해 총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히트상품이다. 하지만 조씨와 계약 만료 이후 판매가 중단됐었다. 애경은 루나 신제품을 헬스·뷰티용품 전문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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