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미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시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미래에셋 제639회 DLS'를 오는 15일 오전11시까지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1년이다. 만기평가일의 미 달러화 대비 위안화가치가 최초기준 환율보다 0.5% 이상 절상되면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0.5% 이상 절상되지 않은 경우에는 원급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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