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마켓인사이트] 성주디앤디 지분 매각 유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명품 핸드백 브랜드 ‘MCM’을 생산하는 성주디앤디의 지분 5%에 대한 매각이 유찰로 끝났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과 한영회계법인은 성주디앤디의 전환 상환우선주 5%를 갖고 있는 에스피 제1호 지분을 팔기 위한 입찰을 했으나 유찰로 끝났다. 에스피 제1호 지분을 갖고 있던 미래저축은행이 지난해 영업정지됨에 따라 현재 이 지분은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2군데 이상 후보자가 참여했으나 예금보험공사의 예정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해 매각이 유찰됐다”고 말했다.

매각주관사는 조만간 재입찰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업정지된 미래저축은행이 만든 에스피 제1호는 2011년 3월 성주디앤디의 상환우선주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성주디앤디는 에스피 제1호 사모펀드(PEF)의 투자를 받으면서 5년간 연복리 12%의 이자를 제공하거나 2016년까지 기업공개(IPO)를 하기로 약속했다.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이 정도였어?'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갤럭시S4' 가짜로 제작? 삼성 직원의 폭로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