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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사양산업인 줄 알았더니…NYT 구독자 18% 늘어 미국 신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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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도 구독자 12%늘어 1위 굳건



뉴욕타임스(NYT) 구독자가 지난 6개월간 18% 늘어나 USA투데이를 제치고 미국 2위 신문으로 올라섰다.

지난 30일 미국 미디어감시기구(AAM) 발표에 따르면 NYT의 올 3월 말 기준 구독자는 187만 명(부)에 달한다. 1위 신문인 월스트리트저널(WSJ) 구독자도 12% 증가해 238만 부를 기록했다.

미디어감시기구의 통계는 종이신문과 인터넷 등 온라인 구독자까지 포함한 것이다. 한 명의 구독자가 온라인과 종이신문을 모두 구독할 경우 2부로 집계된다.

NYT는 올해로 온라인을 유료화한 지 3년째다. 구독자 수는 2011년 온라인 유료화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미디어 업계에서 온라인 유료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정치면이나 국제면 등 특정 면만 구독할 수 있는 세분화된 온라인 구독 패키지를 판매할 것이라고 지난주 발표했다. 이 특화상품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나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효준 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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