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싸이를 취재하는 기자 조정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4월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는 싸이가 신곡 ‘젠틀맨’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싸이의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고, 특히 최근 TV조선 기자로 입사한 조정린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정린은 싸이 옆에 서서 마이크를 들고 “뉴욕에 내리자마자 첫 번째 스케줄은 무엇이냐”며 싸이의 공식 일정을 물었다. 싸이는 인터뷰에 앞서 조정린에게 “목소리 톤이 굉장히 미디어적으로 변했다”며 마주보고 웃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정린 기자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연예인이 아닌 기자로서 조정린이구나” “조정린 기자 근황 반갑네” “조정린 기자 근황 화이팅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 입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2년 TV조선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하면서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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