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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최저 135만원 '특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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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바캉스코리아가 '7~10월 발리 리조트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클럽메드는 오는 7월부터 아시아나 항공의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7~10월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특가 패키지'는 클럽메드  오는 30일까지 조기 예약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매 주 목요일에 출발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에는 클럽메드 리조트를 성인 기준 최저 135만원 대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 예정인 이번 패키지를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2%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울창한 정원 속에 자리잡은 발리 전통 건축 양식을 모던하게 해석한 리조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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