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첫방을 기념해 김태희 대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는 여인 장희빈의 삶과 김태희-유아인 커플의 조합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장옥정' 제작사 스토리티비는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본방 사수 시청자 중 주인공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대본을 선물하기로 한 것.
첫 테이프는 타이틀롤 김태희가 끊는다. 이후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 재희 한승연 등 주요 출연진들의 대본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1~2권 씩 총 6부 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장옥정' 본방 시청중인 인증샷과 시청 소감을 본인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트위터 등에 포스팅한 후 URL주소를 공식 블로그에 링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옥정' 공식블로그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영 전부터 수채화 같은 빼어난 영상미와 탄탄한 팀워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8일 오후 10시 드디어 대단원의 서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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