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습만 하는 제습기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제습에서 살균까지 제습기 하나면 걱정이없다. 최근 온난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빈번해진 ‘봄장마’와 장마철을 대비해 미리 제습기를 구입하려는 알뜰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봄철이 되면서 바깥 공기는 차고 건조한 반면 실내는 난방으로 인해 바깥 기온과 현격한 차가 생기면서 실내 벽면이나 유리창에 이슬이 맺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습기가 차면서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십상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벌써부터 제습기 제품을 미리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에프씨센추리가 제습과 살균이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제습기를 내놓아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에프씨센추리의 제습기는 제습은 물론 항균기능 등 다양한 기능에 편의성까지 두루 갖춰 소비자 호응도가 높다. 이처럼 제습기의 우수성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도 최근 부쩍 늘고 있다.
이 회사의 제습기가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진 데에는 산업용 제습기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산업용 제습기는 문서보관실, 갤러리, 도서관, 창고, 공장 등에서 주로 많이 사용되는데, 산업계에서 에프씨센추리의 제습기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된 것이다.
에프씨센추리 제습기의 장점은 무엇보다 이전 산업용 제습기의 단점이었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데 있다. 또한 성능 면에서도 고효율은 물론 편리성까지 겸비했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조절 및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패키지 타입으로 높은 면적활용도를 갖추고 있어 사무실이나 공장 등 공간 구석구석까지 습기를 제거한다.
공장 등 산업 현장의 제습기가 갖춰야 할 덕목이 성능과 효율이라면, 가정용 가습기에 요구되는 사항은 바로 살균 등 건강과 관련된 기능들이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 자연스레 곰팡이 등 세균 번식에 용이한 실내 환경이 조성되는데, 이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제습 및 살균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환기 등이 미미한 주택에서는 일상적으로 습도가 높아 진드기 등의 세균 등이 곧잘 번식하기 때문에 청소나 제습이 필수적이다.
이에 에프씨센추리의 가정용 중소형 제습기는 제습기능에 항균기능 등까지 ‘맞춤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제습기에 들어있는 항균필터는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냄새까지 제거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는 안성맞춤. 이제는 장마철 제습이나 세균소독에 골머리 앓을 걱정이 사라졌다.
특히, 건습제습기의 경우 상대습도 100%의 외부공기도 쉽게 30% 이하의 쾌적한 저습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제습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로터와 재생장치 및 송풍기의 작동만으로 제습이 가능한 것은 물론 온습도 조절제습기를 오래 사용할 경우 생기는 로터의 조해현상과 캐리오버 현상에 의한 제습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도 없다는 장점까지 두루 갖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에프씨센추리 관계자는 “제습기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장마철은 물론 봄철에도 소비자 문의나 주문이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제습기를 구입할 때는 무엇보다 제품의 성능, 안정성 등을 면밀히 따져보는 것은 물론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제습기 종류 등도 함께 고려한 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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