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CJ E&M 넷마블, 부대전쟁 '모나크' 18일 공개서비스

관련종목

2025-02-17 21:3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CJ E&M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18일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나크'는 넷마블 개발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3년에 걸쳐 개발한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이다. 이 게임은 '궁병', '창병' 등 다양한 정예부대를 편성, 육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마차와 성지 약탈과 점령을 통한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1만개 이상 캐릭터간의 전투를 구현해 현존하는 MMORPG 중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나크'는 지난해 8월 첫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지금까지 총 3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콘텐츠 보강과 개선작업을 거쳤다.

    지난달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마차 약탈전과 이용자간 대결(PvP)모드 등이 호평을 받아 테스트 시간을 연장하기도 했으며 전문 코스튬플레이팀 '스파이럴캣츠'가 '여성 부대원'을 코스프레 해 조회수 3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이종격투기 UFC 옥타곤걸로 발탁돼 많은 이목을 끈 방송인 이수정이 홍보모델로 선정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넷마블은 이 같은 분위기를 몰아 '모나크'를 앞세워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특히 공개서비스 전후로 트레일러 풀 영상을 비롯해 '모나크'의 여신으로 강림한 홍보모델 이수정의 화보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화제몰이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안준영 마이어스게임즈 대표는 "'모나크'는 100% 자체 개발한 순수 토종 엔진으로 탄생시킨 한국형MMORPG"라며 "중소개발사를 비롯한 국산 MMORPG의 새로운 희망의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부대전투의 진수를 유감 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시스템 및 콘텐츠를 총 망라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영웅이 돼 부대를 통솔하는 이권쟁취의 재미를 만나기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