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조윤희와 이진욱이 '최장신 커플'로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사랑스런 케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윤희와 이진욱이 이기적인 기럭지를 뽐냈다.
3월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 "브라운관 기럭지 최강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윤희와 이진욱은 장신으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 조윤희는 170cm, 이진욱은 185cm의 훤칠하고 서국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나인'에서 완벽한 비쥬얼 앙상블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속 커플들 중 단연 돋보이는 기럭지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연인에서 삼촌과 조카 사이로 변한 조윤희, 이진욱 커플의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나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 )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박신혜, '칼과꽃' 여주 물망…KBS 첫 주연
▶ [단독 인터뷰]최율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결혼 전제" ▶ [단독]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 '쇄골 골절' 신성우 "팬들이 찾아와 3일 만에 퇴원, 집에서 요양 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