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청라 신세계 쇼핑몰 하반기 착공…2016년 영업 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에 추진중인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올 하반기 착공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경제부로부터 개발·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면 신세계와 외국투자기업이 합작한 법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공사에 들어간다. 2016년 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신세계가 3.3㎡당 200만원선에서 부지 가격 협상을 마쳤고 부지매입비 1000억원 가운데 35%인 350억원을 지난해 말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복합쇼핑몰은 청라국제도시 2블록 서구 경서동 일대 16만5000㎡ 부지에 쇼핑과 문화,레저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500억원이다.

인천경제청은 복합쇼핑몰이 40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연간 1000만명이상의 방문객을 모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