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6.99

  • 37.68
  • 1.5%
코스닥

681.24

  • 13.15
  • 1.89%
1/3

에이즈 조기 치료땐 사실상 완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AIDS) 치료의 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최근 미국에선 에이즈에 걸려 태어난 신생아가 완치됐고, 14일(현지시간)엔 프랑스 의료진이 조기치료를 하면 10명 중 1명꼴로 에이즈를 사실상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아지에 사에-시리옹 박사팀은 에이즈에 걸린 지 10주 이내의 환자들에게 평균 3년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했다. 그 결과 에이즈를 발생시키는 원인인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증식이 멈췄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에이즈를 초기에 발견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하면 HIV의 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감염자는 HIV 수가 일정 수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