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www.wins21.co.kr 대표 김대연)은 14,15일 양일간 제주 세인트포 리조트에서 전국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윈스테크넷과 협력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논의하고 시장분석을 기반으로 올해 출시한 신제품의 시연 및 평가, 사업전략을 세우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국 60여개 협력사의 영업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APT대응솔루션 ‘스나이퍼 APT’와 차세대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스나이퍼 AF’의 시연 및 사업전략 △협력사 상생전략 및 역량강화 △협력사 지원정책 등으로 진행됐다.
이달 4일 출시된 ‘스나이퍼 AF’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어 및 인지가 가능하며 사용자 기반 정책과 보안 모듈을 제공하고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 하도록 개발돼 외산제품과 경쟁에도 손색없는 고성능, 대용량 기술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이달 7일 출시된 ‘스나이퍼 APT’는 탐지우회, 알려지지 않은 공격 등 지능형 지속보안 위협을 차단하는 APT공격 전용솔루션으로 내부 사용자가 접속하는 서버 및 어플리케이션의 자동학습, 위험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외부의 해커에 의해 접속되는 유해 서버와 어플리케이션을 제어함으로써 APT 공격을 차단한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윈스테크넷은 협력사 직원들과의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경영’을 추구해 왔다“며 “이달 출시한 차세대 방화벽과 APT대응솔루션은 윈스테크넷과 협력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고 협력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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