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발레에 얽힌 추억을 털어놓았다.
3월15일 방송예정인
SBS ‘땡큐’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발레리나 강수진에 존경을 표하며 “아주 어릴 때 잠깐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엄마 손에 끌려갔는데 여자 아이들과 똑같은 핑크색 타이즈와 발레복을 입히더라. 창피해서 하기 싫다고 울었던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발레 추억 안좋았네” “지드래곤 발레 잘 어울린다” “지드래곤 발레 추억담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땡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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