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코스피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서고 있다.
11일 오후 1시 45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550원(1.74%) 오른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1% 안팎의 오름세다.
기관이 전기전자업종을 953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월 들어 미국 매크로 지표들이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중국의 최근 테크 수요도 상당히 강한 모습이라며 유럽의 수요 지표들은 아직 절대 수치는 부진하나 기저효과에 따라 전년대비 증감률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섹터 고유의 업황 강도 △시장 전망치 대비 1분기 실적의 강도 △주식 수급 △밸류에이션 매력 등의 네가지 기준에 기반해 선정한 단기 IT 최선호주로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국경제의 알찬기사를 매일 만나는 방법-MY뉴스 설정!!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이승환, 130억씩 벌던 삼겹살 매출 줄어들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