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호주정부관광청이 6일 주최한 '호주, 꿈의 직업' 글로벌 캠페인 런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이 캠페인을 통해 6명을 선발, 호주에서 6개월 동안 야생탐험가, 미식여행가, 라이프스타일 사진작가 등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에게는 10만 호주달러(한화 약 1억1천만원)의 보수도 각각 지급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호주관광청 홈페이지(www.australia.com/bestjobs)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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