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마련된 '프리시즌 골프쇼'가 6천 여명의 골프애호가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이틀째 행사를 이어갔다.
국산 골프그립 전문업체인 골프스토리는 퍼터, 우드, 아이언, 드리아버 등 각종 골프채 그립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개당 2~3만원대 가격으로 그립교체가 가능해 큰 인기를 끌었다.
3일(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선착순 유료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홈페이지(www.pregolfshow.com)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한경닷컴 골프플러스에서 초대권을 출력해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한 이 행사는 골프시즌을 기다려 온 실용주의 골퍼들에게 각종 장비와 용품 등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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